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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위탁관리 회사 의 변경에 관하여

원주짱
  • 작성일
    2024-05-23
  • 조회수
    2,923
상가 위탁 관리 회사 변경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본 상가 건물은 6층 건물이면서 A,B동으로 되어 있는 상가입니다. 이 건물의 관리를, 상가를 지으면서 건축시행사에서 위탁한 회사가 10년을 넘게 자동 연장 관리를 해 왔던 듯 합니다.   그런데 관리비가 갈수록 상승해 부담이 되어, 주변 상가의 관리비를 알아 비교를 해 보았더니 본 건물의 관리비가 타 건물에 비해 상당히 비싸게 부담을 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입점하는 임점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회사에, 관리비 절감을 위해서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세워서 변경해 달라고, 담당자를 만나 요청도 하고, 입점자들이 회사에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내내 요청을 드렸는데도 전혀 무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비의 차이는 인건비에서 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관리인원을  조정하고 A,B동의 연계 운영의 시너지를 발휘하면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여 상당한 관리비를 줄일 수 있겠다 고 생각되는데도 이 회사는 전혀 어떤 대응책도 시도하지 않고 입점자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입점자들의 요청을 진지하고 듣고 대안을 찾아 시도해 보지도 않고, 아니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입점자들에게 해명을 해 납득시키지도 않고, 거꾸로 갑질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입점자들이 관리회사를 바꾸어 보자 하는 의견이 있어, 주면 상가 관리회사를 물색해 의견을 물어 보았더니 현 관리비 수준에서 최소로 20% 이상 관리비를 줄일 수 있고, 상가 운영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주차문제 등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회사에다 입점자들이 의견을 모아 찬성 사인을 받아 입점자 일동으로, 올 연말을 깃점으로 해서  계약 해지를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 그랬더니 회사에서, 지금까지 자신들이 미수한 누적된  미수관리비가 천만원 이상이 있다고 하면서, 회사를 바꾸려면 새로 맡게 될 회사가, 자신들이 미수한 미수관리금을 대신 감당해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억지 주장을 하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인수하겠다고 한 새로운 회사가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인수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추측으로는 기존회사가 전기료 등을 채납해 버리고 전기료를 저당잡고 괴롭힐 수 있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가의 전기계약이 관리회사로 되어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또 상가 자체 관리단을 구성해서 관리단에서 인수인계를 하고, 미수관리비를 책임져 갚아 주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가는 관리단도 번영회도 전혀 구성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누구 나서는 사람도 없고, 또 필요성도 없었고, 다들 자기 생업에 바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사람이 없어 이런 조직은 구성이 되지 않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법적으로 나가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상가의 특성상 비용문제나, 나서서 총대를 메고 해결할 당사자가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황이 이래서,  관리회사의 변경이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관리회사의 변경이 무리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런지요?   혹 이 문제를 해결하고 무난히 관리회사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지혜를 업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에  관한 민원을 넣을 기관은 없는지요? 시청의 건설과는 아파트문제만 받는다고 하드라고요. 또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 상가의 관리를 맡아 줄 수 있는 능력있는 회사는 없는지요? 만약 방법이 있는 분이 있다면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면 연락해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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