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플로리스트와 파티플랜을 함께 배우려고 준비 중입니다.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낯선 직업이라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현재, 제가 알아본 곳 중 압구정에 있는 `라페트`와 `까사리빙스쿨`  두 군데를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이 학원을 나오신 분이나 이 학원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제가 알기로 `라페트`는 꽃의 색감쪽에서 다른 플라워스쿨과는 차별화 된 개성이 있고 또 실장님 두분이 잡지나 파티플래너 쪽에서 활동도 굉장히 활발히하시고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원을 졸업했을 경우엔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졸업하신 분들은 어떤 진로를 걷고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또 `까사리빙스쿨`의 경우에는 영국의 `콘스탄스 스프라이 스쿨`의 커리큘럼을 가져와서 그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받는 장점이 있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선생님들의 활동도 조금 적은것같고.. 혹시 수강생들에게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는지...   저한테는 인생이 걸린 문제여서 너무너무나 중요합니다. 상담을 다녀보면 각 학원마다 "다른 학원보단 저희쪽으로 오시는게 본인한테 유리하다"라고 하기땜에 졸업생 분들이나 이쪽학원들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이 있으면 답변 좀 해주세요~  배우는 입장에선 어디가 괜찮은지... 혹시 이 두곳 외에 또 괜찮은 학원이 있다면 추천과 함께 조언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