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작은 건설회사에서 현장책임을 맡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칼라무늬콘크리트 들뜸현상(표면박락)에 대하여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4년 관급공사를 수주하여  2층 옥외광장(바탕 구조콘크리트+비노출우레탄방수+무근콘크리트100t~150T)에 컬러 무늬 콘크리트를 시공하게 됬었습니다. 시공시점은 2014년 9월경이며 전형적인 초가을로 날씨에 문제가 없었으며  콘크리트 타설후 1주일 지나 상도 마감재를 도포 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12월 준공검사시까지 비가오거나 작업자가 통행을해도 바닥에 크렉조차안가는 완벽한바닥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를 지나 2015년 1월 중순경 눈이 많이 내렸고 양지거나 눈을 치운부분은 원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눈을 치우지 않은 부분에서 심한 표면박락 현상이보였습니다. 눈이싸여 있는 분분이 낮에는 일부 녹았다 밤에 얼면서 무늬콘크리트표면을 들고 일어나는 현상으로 추측됬고  2015년   3월말 경 박락부위를 갈아내고 상도마감재(표면강화제)을 재도포하여 원상을 유지시켰는데  겨울을 나면서(금년초) 다시 그런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요즘 눈속에 콘크리트를 부식시키는 물질이 있다는 소리도 있고.. 박사님의 고견을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