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축빌라에 거주한지 1년쯤 되어 가네요.. 오늘 유독 공사 소음이 심각 하네요.. 여기는 1층이 상가가 형성될수 있게 지은터라,, 작년에 입주 할때는 몰랐습니다. 텅빈 가게들로 인한 소음이 얼마나 될지... 앞집 가게 두곳 좌우 두곳 공사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네요,, 이러다 미쳐 가는건 아닌지...ㅠ.ㅠ. 신랑은 어쩌겠냐며 참아라 그러는데 주부인 저는 하루종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심할때는 주말에 간판 단다고 하루종일 지x을 하더라고요,,, 짜증나서 밖에 나갔다 어두컴컴한 저녁에 들어 왔습니다...내 집에 내가 있지도 못하고.. 아놔,,,마춰 버립니다,,,한가게 끝나면 또 하나가.. 아님 같이 할때도 있고,, 그래 뭐 어쩌겠냐며 지금껏 참아 왔는데 토요일 오전에 까지 웽!!!! 하니까 잠을 못자겠습니다,,,,ㅠㅠ,,어찌해야 될까요,,, 질문.1. 공사시 정해진 시간대가 있습니다,,몇시부터 몇시까지?         2. 주말이나 공휴일도 공사를 계속하는데 그것은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까?         3. 계속 시끄러우면 어디에 신고 해야 합니까? 구청에? 아님 경찰서에라도 신고 하고프네요             (괜히 제가 가서 뭐라하면 이웃끼리 마음만 상할 수 있으니)      집을 구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네요,,, 1층에 상가가 많이 비어있는 빌라 라면,,다시 생각해 보시라고 상권이 다 형성된 뒤에 입주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고,, 집앞 1층에 철물점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잊을만 하면 뭐 자른다고 웽....합니다,, 저는 전세 끝나면 이사 갈겁니다....아직 1년이나 남았네요,,,ㅠㅡㅠㅡ 울고싶네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