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도시바 새틀라이트 a300이고, 윈도우 비스타 쓰고, 사용한지는 4년 반 거의 다 되어갑니다.   원래 쓰는데 별 다른 문제 없었어요. 사고 한 1년 동안은 노트북으로 온라인게임하고 그 뒤로는 게임 이런거 다 삭제하고 인강, 문서작성, 웹서핑 이것만 합니다. 주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도 하고, 레지스트리 정리도 해요. 그리고 2012년 초에 인강이 갑자기 안되서 원격지원 받았는데, 그 사람이 플레이어 삭제하면서 무슨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삭제했는지, 켤 때마다 알 수 없는 드라이버 3개가 있다면서 소프트웨어를 깔라고 뜹니다. 이것 외에는 뭐 가끔 렉 걸리고 화면 깨지고 했지만 문제 없이 잘 써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수능친다고 수능 전후로 거의 한달 가까이 노트북 전원을 안켰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노트북 부팅할 때 도시바 회사 이름 나올 때나 아니면 그 바로 다음에 나오는 윈도우 막대바 화면에서 멈추더라구요. 전원버튼 누르고 강제종료해서 다시 켜면 시동복구모드 하라고 나와서 시동복구모드 하고. 노트북 켤 때마다 이렇습니다. 시동복구모드에서 원인을 보니 드라이버나 최근의 업데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뭐 이런식으로 나와요.   그리고 노트북 절전모드 해놨다가 다시 열면 꼭 갑자기 전원 꺼지고 재부팅 됩니다.   무엇이 원인이라 보시나요? 그리고 이번에 도시바 서비스센터 들고가서 수리받고 노트북 청소 한번 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20살 여자가 혼자 들고가서 수리받을려고 하면 바가지 씌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