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4살)과 아들(3살)을 둔 가정주부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지금은 시어른들과 같이 사는데요..  2006년 8월 정도해서 15평 주공아파트로 분가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다행인네요..아파트가 주공이라 그런지 좁더라구요.. 안방, 작은방,화장실,부엌,, 거실은 업구요.. 그런데 인테리어도 그렇고 벽지도 그렇고 아이들 짐도있고.. 어떻게 꾸며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신랑은 큰방은 아이들주고 작은방은 저희 부부가 쓰자고 하더군요,, 전 아기자기 꾸미는걸 또 좋아해서요.. 그 좁은집은 택도 없을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혼 살림도 사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