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에 미니 바이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탔죠 근데 그 사장님이 저희가 사장님 딸을 닮은 건지 전에 선행을 베푼 적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공짜로 4번 태워주셨거든요??1번 샀다가 돈은 좀 없지만 꽁으로 4번탔는데 더 안 내기 미안해서 한번 더 탔어요 그래서 바이킹 기구에서 내릴 시도도 안하고 한꺼번에 6번을 몰아서 탔어요 그런데 5번째에서 끝나고 갑자기 ㄹㅇ 어지러웠는데 사장님이 한번더~!하시는 거예요 뭐 어떡해요 꽁짠데 타야지 그래서 진짜 참고 탔는데 진짜 살면서 약간 좀 기절을 처음 직감한 느낌? 중간에 내려달라 하기엔 같이 탄 사람한테 미안해서 버텼는데 타고 진짜로 40분정도 동안은 반은 정신을 잃었던 거 같아요 눈을 감으면 바이킹타는 느낌이 들고 제친구가 목뒤에는 식은땀이 줄줄나고 다크서클이 볼까지 내려오고 입술은 완전 회색이고 이런 저를 처음 봤대요 그게 어제일인데 오늘도 좀 어지럽네요 저 어떻게 되는 거 아니겠죠? 그리고 토요일에 서울랜드가기로 약속했는데 갈 수 있겠죠?꼭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