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형광등을 자작하여 쓰려고 하는데 전자식 안정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교류 220V -> 교류 110V로 낮춰 브릿지 다이오드를 거쳐  전자식 안정기가 없이도 점등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형광등을 끼지 않고 케이스의 전압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전자식 안정기 장착됨)    형광등 케이스의 구멍이 왼쪽 사이드에 2개 오른쪽 사이드에 2개 해서 4개인데 아날로그 테스터로   전압을 제어 봤더니,   1. 아랫구멍 양쪽 사이드로 쟀을때에는 전압이 측정이 되는데 윗구멍으로 양쪽 사이드로 테스트를 했을때는   전압이 측정이 안되는데 이유가 뭘까요?   2. 윗구멍 양쪽사이드에서 전압이 측정이 되지 않는다면 아랫구멍 양쪽사이드 두개에 형광등을 연결해서   써도 되는게 아닌가요?   3. 구멍 4개를 다 써야만 된다면.. 왜 윗구멍 2개에서는 전압이 측정이 되지 않으며 어떤역할을 하는 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4. 그리고 테스터기로 찍어봤을때 +, - 방향성도 는거 같던데 전자식 안정기에 원래 방향성이 있는건가요?   5. 또한, 제가 제작한 형광등 바는 전자식 안정기가 없어도 발광 되도록 만들었는데 전자식 안정기에   연결해도 무리가 없는건가요?   6. 무리가 없다면 전압이 측정되는 2구멍만 사용해서 연결해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4구멍에 다 연결을   해야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7. 마지막으로 형광등을 연결하지 않고 테스트 했을때  70V 정도가 나왔던거 같은데 형광등을 낀상태로   테스트 했을때는 220V가 나오는 건 어떤 원리인지요?   질문이 많지만 너무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