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10시경 여수역에 도착할예정이고 1일 새해 해돋이를 향일암에서 어머니와 보고싶습니다.       -숙박이 문제인데요       :여수역과 가까운곳에서 밤을 지내고 새벽 첫차로 향일암 버스를 타도될까요,     +여수역 근처 찜질방에서 하룻밤 묵고 새벽 첫차 버스로 이동시      새벽 첫차가 4시 30분이고 한시간가량 걸린다고하니 7시 삼십분경의 일출을 보는게 가능할것같았는데      새해 첫날 해돋이인지라 돌산대교쪽부터 차량이 엄청막혀서      버스가 기본 두시간이상 걸릴지도 모른다고 들어버려서 걱정되네요     :여수역 도착후 바로 향일암행 버스를 타고 향일암 근처 숙박시설에서 밤을 보내야할까요?     +(숙박비가 걱정되서 찜질방을 예상하고 있는데       향일암 근처에는 알아본 결과 찜질방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향일암 근처에서 묵게 될경우       제일 저렴하게 하룻밤 묵을수 있는 숙박시설로 무엇을 이용할수 있을까요?)         // 새해첫날 해돋이명소로 가는거 처음이고 여수도 처음이에요.. 관련 알아야할점이나 근처의 추천 관광지, 여수맛집,게장맛집 추천 등의 음식관련 얘기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부탁드릴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