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친정어머니 모실 요양원을 찾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아버지랑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일을 쉬시면서 치매가 오셨습니다. 원래는 재가방문센터를 이용하셨는데  혼자계실 때 사고 날뻔한 이후로 저희 집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요양원에서 면회나 외박이 힘들다고 하던데, 그럴바엔 가까운 요양원에 모시는 것보다조금 멀더라도 어머니가 맘껏 돌아다니실 수 있는 공기도 좋고, 넓은 요양원으로 모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성남에 살고형제들은 서울 중랑구쪽에 살아서  이 두곳에서 너무 멀지 않은 지역이면 좋을거 같아요. 1시간정도 거리면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