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으로 안산 오피스텔 알아보던 중에 본오동 리모델링 빌라 분양이 8500에 나왔는데 전세가랑 크가 차이가 없는것같아서 분양을 받았습니다 부동산 업자가 수인선이 개통되면 3년이내 땅값이 오르고 상록수역까지도 가깝워서 역세권이라 집값떨어질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고합니다. 근데  역까지는 걸어서 25분가량이 걸리는데도 역세권에 포함이 되는건가요?? 근처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걸어서 3~5분이내 거리이고 정류장은 각골공원입구 입니다. 분양받기전에 방이 지금 거의 분양이 다 됐다고 얘기를 했었고 입주하기전에도 분양이 완료되었다고 저희한테 말을햇는데 입주해서 살아보니 부동산 사람들이 자주 들락거리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총 16세대인데 3개밖에 분양이 안됐다고 하네요 계약완료 되긴했는데 부동산업자가 하는말이 신뢰가 안가네요..  먼가 사기당한것같기도하고..  분양받긴했는데 최대 3년까지 살고 집값오르면 팔고 수원쪽으로나 이사갈려고 생각중인데  과연 그쯤엔 집값이 오를지도 걱정되고, 적당한 가격을 주고 분양을 받은건지도 걱정됩니다  그리고 타지역에서 이사온거라 본오동 동네가 살기 괜찮나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