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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물날뻔했어요ㅠㅠ

쿰백
  • 작성일
    2025-03-10
  • 조회수
    1,694

매일 폐지 주우시는 할머니 저희가게에서 식사하는데

어떤 중년 남성분이 어머니 생각나신다면서 계산하시는데

제가 다 뭉클하네요

댓글 4

  • 댓글사용자 아이콘
    리밍쮸
    2025-03-10 14:44:06
    우와 따뜻한 분이네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호아
    2025-03-10 14:48:12
    좋으신 분들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ㅎㅎ
  • 댓글사용자 아이콘
    나누리
    2025-03-10 14:50:11
    힐링되네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소월
    2025-03-10 15:03:05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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