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어요 하체비만때문에 제가 하체비만이라는 것을 알았을땐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였어요 ㅠ 그때까지만해도 몸매에 대한 컴플렉스 별로 없었는데 애들이 엉짱이다, 바지가 터질것같다 라는 말도 그냥 장난으로 넘겼는데 ㅠ 졸업여행을 갔었는데 단체사진에서 제 다리가 너무너무 뚱뚱한거예요 ㅠ 그때 충격먹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겨버렸어요 4년째 다이어트중인데 하체살이 쉽게 빠지질 않네여 운동도 많이 해보고 식이조절도 해보고 했는데 혼자만의 힘으로는 무린가싶기도하고 주위애들이 다 너무 날씬해서 어디 물어볼데도없고 해서 힘을 빌려봅니다ㅜ 부산이구요 하체비만이나 비만관리 잘해주는곳 찾아요 한의원은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ㅠ 관리실같은걸로 알려주세요ㅋㅋ 다이어트팁도 주시면 감사 저처럼 하체비만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 많겠죠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