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실비보험 가입하려고합니다. 65세, 직업급수3급 단독 실비 보험 가입 중에 있는데요… 방문진단은 모두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고지사항 중에 2020년 7월에 척추협착증으로 1회수술, 1회주사시술한것때문에, 심사결과 상해 특약은 아예 제외되고 질병으로만 승인이 된다고 나왔습니다. 복용중인 약도 없는데 할증도 붙었고요. 고지할게 많으니 어쩔수없는걸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부담보정도로 끝날줄 알았는데… 상해가 아예 없다니요.. 1. 상해 특약이 다 빠진 65세 실비 가입하는 의미가 있나요? (아버지께서는 질병이라도 드는게 낫지않냐고 하십니다.) 2. 차라리 3대비급여빠진 유병자실비가 나을까요? (심사결과 유병자보험료가 더 비싸네요.) 3. 상해 특약 제외된 일반실비 VS 유병자실비. 뭐가 더 나을까요? 4. 보험사 설계사분께서는 상해 제외된 일반실비를 우선 가입한뒤에, 척추협착증 고지의무 5년이 지나는 시점인 2025년에 해지를 하고, 새로 일반실비를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방진, 심사도 새로 받는걸로요. (당사는 일반실비 가입연령이 70세라고 하네요.kb) 5. 아니면 상해 제외된 일반실비를 우선 가입하고, 3개월 뒤에 상해특약만 유병자실비를 가입하는건 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어떤방법이 가장 나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