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수학은 중간 이상은 했던 학생입니다. 학교를 공대로 와서 수학기본적인 것을 다시 수업을 듣긴 했으나 시간이 오래 지나서 기억나는건 거의 없습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편입수학을 보는 학교들이 많아졌고, 편입수학해야 쉽게 대학을 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입수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학을 심도있게 공부해본적이 없고, 고등학교때도 미적분은 이론만 살짝 아는 정도였습니다. 고등수학이랑 편입수학이랑 차이도 어느정도 있을테고, 남은 기간동안 편입수학공부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요? 이번 돌아오는 2011년 편입시험에 떨어지면, 2012년까지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양대까지는 아니고, 숭실대나 아주대까지는 생각해봅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이요. 대신 일년뒤에는 한양대는 생각해도 되겠죠? 미적이랑 선형대는 고등학교때도 배웠던 내용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할만하겠는데 미방은 생소하네요, 편입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시기가 지금은 벌써 2월이고, 3월부터 다시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그리고 편입영어도 어차피 해야 하는 거죠? 그럴거라면 편입수학 편입영어 한곳에서 수강하는 게 효율적이겠죠? 듣기로 이공계편입 전문학원이 생겼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몰라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