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졸업반 전문계고 건축과 학생입니다. 전산응용 건축제도(건축CAD) 기능사 자격증 소유하고 있습니다. 본래 목표는 음악이지만 아무래도 평생 벌어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을 하나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용접 기능사, 기능장(기사?) 자격을 딴서 방위 산업체에 취직한 후 그 경력으로 취직하는 루트의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토목이라면 다르겠지만 건축은 아무래도 비전이 없는 것 같다고 주변에서 얘기하기도 하고 방위 산업체에 취직할 수도 없는 직종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건축 디자인과를 다니느라 용접에 관한 것은 그저 전망이 좋고, 힘들지만 좋은 보수를 받는다는 것... 보고들은 것은 이것 뿐이라 잘 모르겠네요... 졸업 후 폴리텍 대학에 입학할까 합니다만, 용접 관련 '과'가 둘씩이나 있더군요 자동화 용접 과 특수 용접이 그것입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용접이라는 것이 '특수 용접' 인것 같습니다만///,, 1. 특수 용접과 자동화 용접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2. 특수 용접과 자동화 용접 중 어떤 것이 더 좋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3. 용접 자격의 단계는 어떻게 되는지 ('기능사-기능장-기사' 같은) 3-1. 용접 자격의 단계에 따라서 보수의 차이는 어느 정도인지(단계가 있다고 한다면) 4. 현제 추세가 소문처럼 용접 기술자들이 취직이 잘 되고 있는지 이정도? 알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