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에 2억 2천짜리 투룸 오피스텔을 실입주금 2천으로 매매했습니다. 이미 전세자가 살고 있긴하지만, 입주한지 한 달도 안된 신축이고 대로변에 역에서도 5분거리구요.전세자가 살고 있으니 대출이자가 나가지는 않구요. 물론 오피스텔은 하락할거라고 많이들 하긴 하지만.. 화곡역은 곧 새로운 지하철도 생길 예정이고, 마곡지구 직장인들이 이쪽으로 많이 오실거같아서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수익을 보려는 생각 중에서,,  1. 전세 차액으로 수익을 보고, 4년 후 2년 거주(2년을 거주하면 세금을 안낼수있다고 하여,,) 매매로 팔기. 2. 지금 전세자가 나가고 월세로 돌리기.> 2년 후 천만원이 더 생긴다는 가정 + 월세 보증금 2천만원 = 3천만원.. 그럼 1억 7천만원을 대출 받아야 하는건데 대출이 그렇게까지 나오는지...  (현재 직장인이긴 하지만 연봉은 3천 미만이에요) 제가 이 집을 구매하므로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전세 차액밖엔 없는건지,, 전 솔직히 천만원만 이익 봐도 좋거든여ㅜ! (순이익!!! ) 만약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너무 고민이 되서ㅠㅠ 화곡역 오피스텔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는지ㅠㅠ 전문가님들 도와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