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문동 15년 거주 중 국민주택/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문의드립니다. 외벌이에 연봉은 3천 미만 부양가족2명에 현재 반전세 1억3천 살고 /월세겸 관리비 별도로 30나갑니다 현금 1500정도 있습니다. 이문동. 장위동에 청약도전해보고싶은데요 두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둘중 뭐가 나을지 봐주셔요 올 해 도전 하면 총 56점이네요. 무주택기간 15년 이상 -32점 주택청약 7년이상 -9점 부양가족 2명 -15 점 (부양가족 1명 빠질경우 총 51점) 24년도에 도전 하면 총 54점이네요. 무주택기간 15년 이상 -32점 주택청약 10년이상 -12점 부양가족 1명 -10점 두가지를 고민하는 이유는 계약금과 가점때문입니다. (다음달에 부양가족1명이 중기청 대출로 독립선언을 한 상태인데 부양가족이 빠지면 5점이 줄어서 현재 반대중) 만약 올해 56점으로 당첨될경우. 계약금이 문제에요 당첨이되어도 계약금은 10%내야할텐데 이문동 주변 시세보니 5천은 계약금으로 준비를 해야할거같습니다. 올해 당첨이 되면 1.3천 전세금 빼서 5천 계약금내고 월세로 입주때까지 살다보면 2천은 나갈거같고 자식 결혼시키고 정년퇴직하고 생활비쓰면서 중도금 /잔금대출 이자도 걱정이구요. 물론 당첨되서 P가 붙으면 다행이지만 24-25년도에 준공되는 집들이 많아서. 분양가보다 집값이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24년도쯤 도전할경우에는 거주지가 이문동에서 장위동 전세로 옮겨지고 부양 가족중에 1명이 빠지는 대신 여유자금이 6000정도생깁니다. 계약금준비도 되고 월세 살 필요가없죠 대신에 가점이 2점 떨어져서 너무 불안하네요. 동대문구 용두동 평균 당첨 점수가 62점대인데.. 국민주택 가점제로는 현재 제 점수는 가망이 없는듯한데요 민영주택 특별공급 생애최초로 해서 추점을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실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