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에 PCA 변액유니버셜보험 II를 가입했습니다.   이 보험을 가입하기전 현대상해보험 45000원을 이미 납입하고있었으나, 아무래도 보험이 장기로봤을때 약하겠다 싶어 결혼하면서 보험을 강화했는데요. (질병에 대한 보장 및 대비 목적)   그때는 변액유니버셜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상태에서 FC가 권하는 상품을 그냥 들었는데... 지금와서 많이 후회가 되고, 앞으로 9년을 더 불입할 것인가에 대해 망설여 집니다.   가입내역은   * 주계약 PCA 드림링크II   1,000만원    종신  /  종신  / 200,000원   *특약   PCA 재해상해I   1,000만원    80세  / 10년납/  500 PCA 암치료       2,000만원    80세 /  10년납/  65,400 PCA 수술 I        2,000만원     80세  / 10년납/ 8,000 PCA 입원          5,000만원     80세 / 10년납/ 24,000 PCA 성인병 보장 1,000만원   80세/  10년납/ 6,200     본 상품이 장기성 투자 상품이라는걸 알고있었으나,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는점을 강조하였기에 안심하였고, 특약부분으로 상해보험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가입했는데.. 조금 많이 후회스럽습니다.   질문사항은   1. 주계약 20만원, 특약이 11만원인데 주계약+특약을 믹스한 것은 과연 잘 들은것인지?   2. 만약 잘못 들었다면 지금와서 특약을 해지하는것은 올바른 선택인지?   3. 만약 특약을 해지하지 않는다면 특약이 그만한 가치를 할 것인지? (10년납이면 1200만원인데....)   4. 주계약에 특약을 추가하면 원금으로 돌아서는 손익분기점이나 수익율이 많이 낮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5. 지금 주식시장이 바닥이라 적립금을 조회해보니 정말 장난아니게 마이너스더라구요...      정말 30만원씩 10년납을 해서 채우는것이 나은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회의적입니다... 이상품..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