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중3이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구해볼라고했더니 죽어도죽어도 안구해지드라구요ㅜ.ㅜ     길거리에 피자집,치킨집,족발집 전단지 다 떼와서 전화해보고,   찾아가서 물어보고해도 다 다다다 자리가 없대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대리운전회사 전단지를 배포하는일이 있더라구요 야간으로요.   하루에 한 한시간반정도 일하고 월급이 15만원이래는데,   믿을만한가요?..   일반 피자집이나 치킨집에서도 어리다고 무시한다는데, 여기서는 안그럴까요?..   돈같은거 떼먹거나 사소한걸로 꼬투리잡고 돈 안주고..그런일은 없겠죠ㅜㅜ?..     돈같은거 못떼먹게 처음부터 딱 계약서를 써달라고 해야되나..참 고민이네요ㅠㅠ..   아 그리구 또 하나 있는데요, 이것두 전단지배폰데, 컴퓨터A/S회산가봐요.   회사이름이 컴박사니까.. 근데 통장사본을 가져오라는데, 이건 하루 4시간일하구   시급이 3천200원이네요.. 둘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둘다 믿을 수 있는 자리인지도 좀 알려   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