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락 2005년 4-5월경 선풍기와 스팀청소기를 받고 제주우유배달에 월수금 900ml 우 유 배달을 시키셨어요 초기 작동 확인을 못하고 받은 스팀청소기는 작동을 안했고 당시 옷가계일 에 피곤하던 저희는 몇차례 바꾸어달라던 말 끝에 피곤하기에 그냥 넘 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유갯수가 1개 더 청구되어 오는 일이 발생 3일에 걸쳐 수차례 전화했으나 받지 않음. 후에 통화가 된 때도 3일에 걸쳐 초등생 아이가 받았고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만을 반복하 는 아이의 말에 너무 화가나, 2달간 우유값 지급을 안한 뒤 10월 중반 수금차 온 배달원에게 이런 사정을 얘기하고 10월까지만 먹고 그만먹겠 다고 했습니다. 그땐 끊어줄것처럼 하고 가시더군요 그러나 11월 한번 안오더니 계속 배달되고, 안먹는다고 써붙인 후 전화한 상담원은 사은품 그대로 돌려준단 말에도 안된다며 5차례 이상 무례하 게 전화를 뚝 끊을 뿐 아니라, 담당 변호사가 있다며 무작정 넣으면 나 중에 법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협박식의 말만 하고 또 뚝 끊더군요.   지금까지 우유 계속오는데 밖에 둔것 분실까지 생겨 스트레스 받는중입니다. 게다가 그쪽에선 이번달도 역시나 갯수가 잘못 청구되어 왔더군요(중간에 배달원에게 끊는다고 말한 바람에 2개가 안왔거든요 첫주 한개, 배달지 붙였을때 한개)   유책과실이 그쪽에 있는데, 게다가 계속 끊어버린 전화로 인해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 상황, 그래서 요즘 우유도 안먹을 정도인데, 협박까지 받고도 먹어야 하나요? 끊고싶어요   우유 사은품 받고 먹지 마세요~ㅠㅠ 특히 롯데우유 앙팡~   어떻게 해야 할지 대답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