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직장인입니다. 이번해 2014년도 2월에 지방 전문대(멀티미디어정보과) 졸업했고 조기취업으로 10개월정도 일을 하다가 현재 이직준비중인 java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대학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공부한 케이스구요. 성적장학금 받으면서 학교다녔습니다. (4.29 / 4.1 / 3.67 / 2.86(조기취업으로...)) 사회생활에서 4년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도 더 하고싶은 마음에 편입에 도전할려고 하는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방통대나 야간대를 같이 다니기엔 많이 힘들 것  같아 편입해서 공부에만 전념하려합니다. 편입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려 하구요. 문제는 제가 정말 영어는 깡통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전공과목은 매일 6~7시간씩 공부해서 자신이 있지만.. 영어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입니다. 6개월 정도 편입영어를 공부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려는데요. 인서울까진 바라지 않고 수원대, 단대(천안), 상명대(천안) 등등.. 정도의 대학을 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더 높이 바라보고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이정도도 저에겐 벅차는 정도인지도 감이안옵니다. -질문- 1. 6개월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곳인지.. 아닌지.. 궁금하구요. 2. 편입영어가 어렵다고 하는데..  영어에 영자도 모르는 제가 급도전을 해도 될지 의문입니다. 3.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