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술을 자주먹는편이라..헛개나무를  끓여서 물처럼 먹고있는데..   또 신랑이 땀도 정말많은편이거든요. 잠잘때는 괜찮은편인데..밥먹을때..특히 뜨거운탕이나 국을 먹을때는땀이 비오듯쏟아져요.. 그리고 여름에는  땀 장난아니구요..   마침..어머니가 황기를 좀 주셔서 황기물을 끓이려고 하는데.. 헛개나무와 같이 끓여서 먹어도 될까요?     혹시....같이끓여서 먹는게 좋지않다면.. 각각 따로 끓인후에  수시로 번갈아먹으면 괜찮을까요.. 차가아닌 물처럼 먹기때문에..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