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 커튼을 사러 갔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산업혁명이 있고 나서 환경때문에 원단에 관한 제조공정이 선진국 서양에서 아시아 쪽으로 넘어갔고 그이후 특히 우리나라는 실같은건가 암튼 수입을해서 잘만들어 가공해서 원단산업을 많이 발전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필리핀이 원단 강국이었는데 결국은 우리나라가 눌러버렸죠. 그런데 말입니다. 커튼이 수입은 암막이 1장으로 할수있지만 국산은 2장으로 겹쳐야만 나온다고 합니다. 국산은 진짜 1장으로하는 그런 기술이 없습니까?천쪼가리보다 더복잡한 반도체를 그렇게 촘촘하게 박아서 잘팔고 전자제품도 소형화가 되는 추세로 만들어서 잘만드는데....이해가 잘안가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