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창업을 준비하고있는 40대초반입니다. 경험없이 안정적인 업종이 제과점이라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는중인데, 요즘들어 이구동성으로 마진율10~15%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개고생하는, 그리고 결국 시설비다 리뉴얼이다... 본사만 배불리는 그런거 하지마라고 주위에서 난리네요. 업체직원들 얘기는 50%는 뻥이라고하고( 무조건매장내서 시설비장사하는게 회사만 남는거라고).  창업컨설팅직원들도 자기들 보유하고있는 양수양도물건이 제일이다고...막말로, 돈되는 가게를 누가 내놓았다는 건지??? ................. 답답해서 요즘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상권이 좋아서 2~3억 투자에 월수익 800~1000만 되는곳도 있겠지만 거의 드물고 거의가 월수 300도 나오기 힘들다는데....제가 매장가서 사장님들한테 물어봐도 시원스런 대답을 안해주니,,, 여기에 경험자님들께 요청합니다. 맞는 말입니까?   정말 그렇게 돈벌기가 어렵다면 왜 프랜챠이즈 빵집은 계속 느는걸까요?  창업자만 봉일가요? 답답합니다. 창업업종중 제일 마진율 낮다는 제과점....휴~ 한숨만 나오네요..   ※ 업체,창업컨설팅관계자 말고 과거 경험자 내지는 현재 운영중이신분들 고견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마진율10~15%는 1억투자시 월 순이익 100만~150만 이란얘기가 잘못 전달되어졌네요. 정정하구요, 창업컨설팅직원분들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양도양수거래를 성사시키는게 주목적이므로 다소 부풀려진 평가가 있을거라는 얘기였습니다. 창업관계자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