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4월쯤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이고 현재 24개월 아이 하나 6월 출산 앞둔 아이 4식구가 될 예정이라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원합니다. 그런데 현재 현금화 할수 있는 돈이 얼마 없습니다. 파주 교하나 금촌쪽 이사를 계획하는데 현금화 가능한 돈은 1500뿐이고 나머진 대출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고민이 생겼는데 교하나 운정쪽 전세 생각하고 있었는데 향후 전세가 오를수 있음을 가만할때 매입을 해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현재 신랑 혼자 외벌이고~ 월급은 300정도에요~ 대출을 받는다면 한달에 50~60정도 최대로 80정도까지 상환이 가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여금나오고 이런거 불입하면 1년에 200~300정도 추가 상환이 가능할것 같구요. 년차가 쌓이면 월급이 더 오르니 조금씩 상환액은 늘릴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집은 20평대 정도 생각하고 있고 전세가는 7000~8000정도 매매가는 1억 6000~1억7000정도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할것은   첫째. 여건들을 따져봤을때 무리를 해서 매입을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전세로 좀더          면서 돈을 모으고 매매를 가는것이 나을지에 관한 고민이구요.   둘째. 만약 매매를 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세금등을 따졌을때 현금 1000만원과 대출로 매매를 해야하는데          대출이 그렇게 가능할지 입니다.(참고로 신랑 회사에서 생활안전 자금조로 은행과 연결하여 3천만원          정도를 2~3%이자만 내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회사를 통한 3천만원 대출을 받고 주택자금          마련대출로 1억 3천정도까지 대출이 가능할지요?)   셋째. 혹시 미분양 아파트중 바로 입주 가능한 아파트들은 입주시 잔금을 모두 치루지 않고 쪼개서         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전세나 매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합니다. 가능한 쉽게 설명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