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일천하여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답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  - 재개발 물건지에 대한 공동투자(지분 5:5), 투자목적물은 6억이하로서 전세(3억)끼고 매입하여 실투자금은 각 1.5억  - 일반적인 공동지분이 아닌 파트너 단독명의로 등기 예정  - 본인은 공동소유주가 아닌 차용증을 작성하여 투자 예정   * (공동소유주로 등기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향후 분양 및 특별공급을 위한 무주택자 자격 유지 목적) (질문)  - 위의 투자 방식이 종종 있는 경우일까요?(공동투자 파트너는 불알친구입니다.)  - 이 경우 차용증&대여금반환청구 효력이 있을지?  - 부가로 예상되는 문제..   * 전세를 놓는 경우, 저는 임대인으로서의 지위가 명확하지 않아서 임대인(=공동투자자)-임차인 간 전세계약에 대해 알수 있는 권리가 제한적일것 같습니다. 그럴일은 없겟지만.. 친구가 임차인과 작성한 계약서와 별개로 저에게는 전세에 대하여 허위로 알려주는식으로 전세보증금을 과소하게 잡아 삥땅치는 경우...대응할 방법이 어떻게 있을까요?  - 위 투자를 진행해야할 시 또 주의해야할 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또는 참고할 만한 계약서 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