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무동 소형아파트 20평 계단식 5층입니다. 부동산에서 현시세 매매가가 1억5천이라 하고 채권채무액이 국민은행에서 2012년에 집주인 명의로 4800만원 있습니다. 저는 전세5000에 들어가기로 했고 계약금 300도 드린중에 너무 맘에 들어 급계약한게 아닌가 싶어 혹시나하고 질문드립니다. 걱정반 궁금증반이죠 ^^; 전세도 처음이고 집만 맘에 들면 되는거겠거니 했는데 다들 융자있는 집을 왜 계약하냐고 난리들이십니다. 부동산에서는 별탈없다고 안전하다 하셔서 했는데 말이죠 ㅠㅠ 제가 섣불리 계약한건가요?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로만은 위험한 수준인지... 전세권 설정이며 근저당이며... 너무 몰라서 답답합니다. 전세계약시 중요한 사항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