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집문제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와 와이프될 사람은 안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요, 집은 시흥 정왕동쪽 아파트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정왕동쪽 아파트시세가 많이 오른 듯 한데요...   은행대출을 끼고라도 구입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전세를 들어가서 사는것이 좋을까요?   정왕동쪽 아파트 시세가 오를전망이 있는지, 향후 몇년 후 아파트를 팔때 손해를 보게되는것은 아닌지도 걱정이 됩니다.   현재 가용가능한 자금은 6천만원 정도이고, 은행대출 3천만원 정도 끼고 19평대 아파트 구매할까도 생각중입니다.   현재 컨택중인 아파트는 이마트부근 청솔아파트(19평) 입니다. 전세가 5천~6천 사이, 매매가는 8천~9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청솔아파트가 두산이나 그런 아파트보다 브랜드이미지가 없어서 향후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꼭, 청솔아파트가 아니라도 정왕동쪽의 괜찮은 아파트 있으면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