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가(70세) 일년반 조금 넘어 갑자기 목으로 피가 쏘다지기 시작했습니다.  검사를 받아보니 기관지 확장증이라 했습니다.  약물 치료를 계속받았는데 그래도 피는 계속 쏱아져서 할수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일년쯤 괞찬았어요. 그런데 재발이 되서 또 피가 쏟아져 약물치료로 다시 들어갔지요. 그래도 마찬가지라서 대학병원으로 검진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하는 말이 "혈관이 터져서 그러니수술하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간단하게 하더니 혈관은 찾지를 못하고 있고요. 할수없이 약물치로로 살고계신데요.   혹시기관지 확장증을 한의원에서 한약 같은 걸로 치료하면 효과가 있을지요? 완치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각혈을 조금 덜하게할수만 있더라도 좋겠습니다. 병원치료는  더 이상 못받겠다 피를 토하고 차라리 조용히 죽어버리고 싶다는 모습이 안타까워 견딜수가 없군요. 제발 좀 도와 주십시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전국 어디라도 모시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