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시부모님이 굴비 먹고싶다고 하셔서시댁명절선물은 굴비로 준비 하려고 했는데옆에서 시누이가 나 임신한거 모르냐면서그 비린걸 가져오려고 하는거냐고 눈치줘요 그렇다고 시누이 말 듣고 다른걸로 시부모님께시댁명절선물 드리기에는 너무 자존심 상해요 근데 시누이 말대로 굴비가 비린건 사실이니까... 시댁명절선물 굴비랑 비슷한데 안비리고임산부인 시누이도 먹을 만한거 있을까요? 사실 안비린 굴비로 시댁명절선물 드리면제일 베스트 이긴 한데 그런건 없겠죠..? 시댁명절선물 너무 고민 되고 시누이 눈치도 너무 보이네요ㅠ 시댁명절선물 추천 해주세요,,,,,, 제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