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한 사진은 예뻤습니다. 앨범과 액자를 받아보니 액자의 사진이 제가 모니터링한 사진과 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많았습니다. 이의를 제기했고 다시 뽑아주겠다 했습니다. 몇일후 다시 전화가 오더니 베베디자인측은 저에게 보내준 파일 그대로 인화를 했고 잘못이 없으니 저보고 다시 확인하라네여. 다시 확인해 보나마나 저는 달라서 clam한건데 말입니다. 액자의 경우 코팅액자가 아닌 일반 인화에 유리 액자가 왔습니다. 이것에 대해 묻자 백일사진을 코팅액자로 해주는곳이 어디있냐며 따지더니 제가 처음부터 코팅액자를 원했으면 코팅액자로 해주었을것이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두가지가 다 되지만 제가 말이 없어기에 유리액자가 나간거라는 뜻으로 추가금액을 내면 해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렇게 몇분의 언쟁끝에 제가 고발하겠다 하자 고발하라네여. 내용증명을 발송하려 주소를 묻자 실장이란분이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내용은 여직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원하는게 무엇이냐고 물어 제가 원하는대로 사진과액자를 바꿔달라고 하니 코팅액자로 하려면 추가금액을 내라고 하네여. 처음부터 두가지의 액자가 있으니 어떻걸로 할꺼냐고 묻지도 않았으면서 왜 말을 안해줬냐고 물으니 그런걸 일일이 다 설명하며 어떻게 일하냐고 하네여.(왜 자기네가 그걸 설명 해야하나여의 뜻임) 출장사진측이야 매일하는 일이지만 고객의 경우 평생 몇번 하는 촬영입니다. 이런 설명하는것도 힘들면 왜 사진 일을 하시는지. 제가 지불한 가격은 35만원 10*10 14컷 앨범 11R액자1,8R액자1,차량용액자1 지갑사진2 핸드폰 고리 2 일반사진관과 많이 차이 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코팅액자 추가금액까지 하면 제가 왜 출장을 부릅니까 출장이라하면 좀더 저렴하고 편해서 많이 이용하시는것 아닌지요? 일반 앨범작업비용은 비슷할테고 사업자 등록신고안해서 세금 안낼테고 가게세 없을테고 교통비만 더 들어가면서 말입니다. 이상 베베디자인과의 다툼내용입니다. 내용증명 발송하고 답변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이경우 소액재판까지 가게되면 어떻게 되나여? 그여직원의 말처럼 제가 억지를 부르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