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지역에 홀복렌탈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   생각은 1년넘게하고있는데 계속 생각만하다가.. 내년초부터 시작하려합니다 ^^   일단 지금 계획이.. 다새제품으로 사기보다는 렌탈점폐업 하는분들이 땡처리하시는거 한 500벌정도 맞춰놓고   일주일~한달 사이로 새옷 추가해서 넣으려하고있구요   일단 이쪽지역에 술집아가씨들많고 보도아가씨들도많은데..   이쪽지역에 렌탈샾이 안보이는게 아무래도 했다가 다 망하신듯 싶은데 ..   제가 밤일쪽을 좀하던사람인지라 룸마다 돌아다니면서 홍보하고, 보도실장,아가씨들 볼때마다 홍보하고   전단지 뿌리고 발품팔면 성공할수있을꺼란 자신감하나로 시작하는지라..   근데 또 여기저기 보면 망했다는분 투성이고,, 적자나셨다는분 투성이고 ,,   남들이 안하는건 이유가있다.. 라는말을 엄청들었습니다..  근데 전 너무 해보고싶거든요.. ㅠ   아! 그리고 머 가계마다 돌아다니면서 홀복파는 이모들 계시다는데.. 그분들땜에 렌탈업이 안되는건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네요 ㅠㅠ   경북지방에서 여성의류렌탈 해보신 사장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