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루샤라는 스토어에서 신발 하나를 주문했고 프랑스 공식 에르메스 홈페이지 들어가면  제가 주문한 상품 재고가 있다고 나왔어요 (현재도 있음) 그래서 주문 전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문의에 지금 프랑스 에르메스 공홈에 재고 있는데 구매하면 바로 주문해달라고 하고나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11시51분에 네이버톡톡으로 주문하신 상품 블랙색상 39.5사이즈 맞냐고 물어보셨더라고요 보자마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오후12시10분에 어제 썼던 상품문의에 답변이 달렸길래 봤더니 안녕하세요 주문접수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답변이 왔더라고요 그걸 보고서 든 생각은 온라인주문(바잉)을 했다는건가?아니면 그냥 내가 구매(주문)한 걸 확인했고 이제부터 하겠다는 건가?둘 중에 뭔지 헷갈렸고 언제 품절될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도 이썽서  네이버톡톡으로 판매자한테주문하셨냐고 물어보니까 읽십을 하더라고요?그래서 한 두 번 더 물어봤는데도 계속 읽십을해서 네이버 이메일도 보내고 카톡도 보냈더니 몇십분 뒤에 네이버톡톡으로 현지 매장에서 바잉중이라고 하더군요(에르메스 홈피에서 주문하면 끝나는 걸 왜..심지어 알려드렸는데) 그래서 제가 온라인에 재고 있다고 말씀드렸지않냐고말했는데 10분 정도 뒤에 갑자기 발송지연(발송사유 해외배송)3개월이 됐다는알림이 오더군요 그뒤로는 제가 한 말들 읽지도 않고있고요제가 말을 너무 말이 시켜서 화나서 저를 맥이는 걸까요?사실 읽십만 안하셨으면제가 여러번 말할 일도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걱정되네요유튜브나 카페도 들어가봤고 믿을만한 곳인 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너무 당황스럽고 걱정돼서 다른 일도 아예 못하고있고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