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 오스트리아 가는데요 일단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기간에 잘츠부르크에 며칠정도 있을수 있어서 원래 계획했던 일정을 바꾸고 있는데요 뮌헨 혹은 프라하에 있다가(코로나땜에 확실히 정하고 있질 못하는데 아마 여름쯤 독일과 오스트리아간 통제가 풀릴거같아 프라하가 아닌 뮌헨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뮌헨 혹은 프라하에서 잘츠캄머구트쪽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첼암제 2박 바트이슐2박 잘츠부르크 4박 숙소 구할까 했는데 대중교통!!! 이용해서 숙소 자주 옮기는거 힘들어서 바트이슐을 잘츠부르크랑 합쳐서 잘츠에서 6박 하려고 하는데 별로인가요? 차라리 첼암제를 잘츠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오고 바트이슐 2박 잘츠부르크 4박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트이슐에 숙소 구하려는 이유는 잘츠캄머구트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려면 바트이슐이 그나마 괜찮다해서요) (그리고 잘츠 4박이나 하는 이유는 페스티벌 기간 겹치는 이틀동안 두세개 공연 보려고 그러는건데 일박을 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