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자 혼자여행하고 또한 영어가 능숙하지 않기에 이모저모 생각했을때 민박이 괜찮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의문나는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1) 민박은 성수기에 많이 시끄러울까요? 예전에 유럽에 갔을때 호텔과 민박을 섞어서 이용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쉐어룸을 써서그런지 좀 시끄럽더군요. 그 당시 많이 행군하고 피곤하게 일정을 보낸터라 깊은 잠에 들어 잠자는데 어려움은 없었는데... 뉴욕에서는 오래 머물터라 강행군할 필요도 없어 쉽게 잠들 수 없을 것 같기도 해서 걱정되네요.   2) 민박에서는 귀중품(선물, 여권...)을 어떻게 보통 보관하나요? 독방을 얻을 경우 방열쇠를 주는지, 혹은 주인에게 맡겨도 될까요?   3) 가장 중요한 민박집 위치요... 맨하탄이 가장 좋으나 가격이 좀 비싸고요. 저렴한데는 시설이 별로인 것 같고요. 가격이 조금 저렴한 뉴져지는 어떨까요? 깨끗하고 주택가라 조용한데 기차타고 맨하탄 가야하나요? 3-1)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뉴져지에서 맨하탄까지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나요? 플러싱은요? 3-2)민박집을 고른다면 맨하탄, 뉴져지, 플러싱 중 어느 위치의 것을 고르시겠어요? (맨하튼은 조금 비싸고, 뉴져지는 멀고.....)     4) 유스호스텔은 어떤가요? 4-1)거기도 꽤 시끄럽죠? 쉐어룸을 쓰니까요. 4-2)유스호스텔에서 짐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며칠 계속 묵을경우 중요한 짐은 락커에 보관할 수 있나요?     5) 추천할 만한 민박집소개해주세요. ^.-*   성의있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