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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직원이 노동청에 신고했어요

딸기찡
  • 작성일
    2025-01-05
  • 조회수
    1,187

며칠동안 못 나온다고 갑자기 문자가 왔는데

그러고 며칠 후에 또 문자가 왔는데 갑자기 그만둔다고 퇴직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말도 없이 안 나오다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해서 기분 나빴지만 원래 줘야하는 돈이니까 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즘 퇴직금 받고 안 받았다고 우기는 직원들이 있다고 해서 

저희도 퇴직금 수령증을 남겨두려고 연락했는데 전화는 안 받고 돈만 내놓으라고 협박하듯이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저희도 드리려고 하니까 만나서 수령증 작성하고 가시라고 연락을 했는데

며칠 후에 내일 노동청에 신고하러 간다고 연락이 왔어요 


돈을 준다고해도 이런 어이없는 일이 생기는데 제발 만나달라고 부탁하면서 돈을 줘야되나요..

또 처음에 4대보험 가입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서 편의를 봐줬는데 이제와서 언제 그랬냐면서 시치미 떼네요 

괘씸해서 최대한 돈을 늦게 주고 싶은데 다행히 이부분은 이모님이 증인으로 나와주신다고 해요 


다른 이모님이 증인으로 나와주시면 노동청에서 이 부분을 고려해주나요?

노동청에 출석하라는 연락이 와도 연기할 수 있나요?

만약에 출석을 안 하면 체포되거나 압류가 되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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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민
    2025-01-05 19:42:11
    벌금 차라리 내고 힘들다고 엄청 조금씩 적금식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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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콩이
    2025-01-05 19:52:04
    4대보험가입은 의무라서 본인이 안 하겠다고 했더라도 소용없는걸로 알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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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롱문
    2025-01-05 20:09:09
    증언이나 구두약속 의무없어요 노동법 위반하면 효력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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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2025-01-05 20:11:08
    사람쓰기힘드네요 미리 상담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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