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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인이 놀러와서 상주하는 알바...

붉은태양
  • 작성일
    2024-02-11
  • 조회수
    1,620

저희는 왜 이런 알바만 구해지는건지요..

전에는 남자친구가 와서 카운터에 앉아 있고 하길래 매일 오는 건 안 된다고 하니 그만 두고, 

그 뒤에는 여자친구가 와서 카운터 옆에 근무시간 내내 앉아 있길래 지켜봤는데

당시 알바생이 초보라 가르쳐준다길래 그냥 냅둬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제대로 일 안 하고 노닥 거리기만 해서 뭐라 하니 그만 둿고요

이번에 구한 알바생은 친구들이 시식대에 앉아서 가끔 카운터 보는 알바생이랑 이야기하고 밖에 왔다갔다 하면서 담배 태워서 손님들한테

불쾌감을 주더군요

여기서 또 중요한 건, 담배 태울 때 어느 순간부터는 문 닫고 따라 나가고, 중요한 시간 대에 문 닫고 15분 20분 후에 문 열러 들어오더라고요 ;; 

이런 알바생들의 행동들에 대해서 아는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도가 지나치다고 하더라고요 ;

 한 번 더 좋게 이야기하고 또 그런 상황이 생기며 내보낼까 생각 중입니다.

댓글 4

  • 댓글사용자 아이콘
    다시
    2024-02-11 13:47:03
    삭제된 댓글입니다.
  • 댓글사용자 아이콘
    둥이아빠
    2024-02-11 14:01:06
    ㅋㅋㅋ거기로 이상한 알바생 다 몰렸네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썩은감자
    2024-02-11 14:21:05
    지인이 도가 지나치다고 하는 정도면 진짜 심각한겁니다 그냥 자르시고 다시 구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쁘람
    2024-02-11 14:27:11
    그냥 아싸리 한 번 더 기회를 주지 마시고 따끔하게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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