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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성민짱
  • 작성일
    2024-09-21
  • 조회수
    514

중국집 운영하고 있고 저녁시간대에 짜장2그릇에 탕수육대짜 하나 주문들어와서

열심히 만들어서 보냈는데 손님이 전화오셔서 탕수육이 없대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매장 씨씨티비를 봤는데 탕수육 포장해서 간게 맞습니다.

손님도 너무 당황스러워해서.. 일단 새로 해서 드렸는데 이거 기사님이 먹은거 맞죠?

아니 왜 손님 음식을 마음대로 빼먹죠.. 너무 황당하네요.. 


댓글 4

  • 댓글사용자 아이콘
    이모
    2024-09-21 21:21:05
    흠.. 손님 아님 배달기사가 사기를 치고있는거군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송민혁
    2024-09-21 21:41:08
    배달기사님이 드신게 아닐까요? 대행사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풍림콘트롤
    2024-09-21 21:44:11
    한두개 빼먹는 것도 아니고 아예 가져가다니.. 어이가없네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사랑이
    2024-09-21 22:12:06
    대행사 옮기세요 사장님 ; 무서워서 배달도 못하겠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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