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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픈하고 느낀점
오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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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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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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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하면 좋을 것 같다?
뭐 낭만적이고 여유롭고 그런거 없다 그냥 전쟁터같음
갑자기 손님 몰아치면 정신도 없고 깨부시고 난리남.. ( 난 아직 초보사장이라 그런듯 )
2. 개업전 회전율 걱정
개인카페이고 매장이 큰게아니라 걱정했었는데 처음에는 손님 한명 한명 너무 소중하고
반가웠음 그만큼 북적북적 거리는 느낌이 없음. 다른 사장님들 카공족 욕할 때 나는 카공족도 좋아했음
매장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약간 홍보? 느낌. 아예 텅빈 느낌을 주지않아서 좋았음
3. 자본없이는 절대 X
어느정도 갖고있는 자본 없음 카페는 절대 하면 안됨.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는 적자라고 보면됨
거기에 사람까지 고용하면 진짜 답도 없고 자본이 있어야 가능
4. 메뉴는 너무 쓸데없이 많이 하지 말 것
뭐 이거 저거 다 때려박는 카페가 많은데 자신있는 메뉴만 간추려서 판매할 것
메뉴 많아 봤자 손님들 고민하는 시간만 더 늘어나고 안팔리는 메뉴 재료들은 썩어남 ( 내가 그랬음 )
5. 배달 할지 말지
원래 배달 안하고 홀로만 운영하려고 했는데 매출을 보니 배달을 안할수가없음
배달을 하면 매출상승에 나름 도움도되고 내 매장 홍보도 가능하니 무난무난
1년동안 장사하면서 느낀점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함 적어봤어요.
그 외에 더 있는 것 같은데 당장 떠오르는 부분들만 적었습니다!
카페 오픈하고 느낀점 : 창업정보 포털 오늘의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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