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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다가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어요

달리자
  • 작성일
    2024-04-19
  • 조회수
    1,687

동네에 작게 분식집을 하고있는데 어떤 할아버님이 들어오시더니 김밥 2줄 포장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만들고있었더니 어묵 3개를 드시고는 얼마냐고 물어보시길래 총 8천원이라고 했더니

비싸다고 드럽게 맛없다면서 막말을 하시네요,, 가격이 좀 저렴했음 욕 안 먹었을까요?

그럴거면 드시지를 말지, , 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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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
    2024-04-19 13:10:08
    에휴 그렇다고 막말할것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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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무유
    2024-04-19 13:28:10
    어르신들은 특히 옛날 물가 생각하셔서 그러더라구요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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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개구리
    2024-04-19 13:43:04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요즘 물가가 얼만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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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살이
    2024-04-19 14:01:08
    진짜 당황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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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이
    2024-04-19 14:18:06
    일부러 그러시는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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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팀
    2024-04-19 14:21:05
    어묵 3개에 김밥 2줄에 8천원이면 그냥 쏘쏘한 가격인데 ..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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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2024-04-19 14:35:12
    그러게요 드시질말지 굳이 그런말을 왜 하시는 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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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2024-04-19 14:46:09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기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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