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운동 학원에서 잡지사 촬영 한 적이 있는데. 단체 운동장면이랑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운동하라고 했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엉덩이를 뒤에서... 도무지 생각해도 동작을 찍으며  보이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클로즈업을 해서. 너무 불쾌하고 충격받았어요... 단체 운동 장면이랑 배경정도만 나온다고 했고 단독 샷 원하면 지워주신댔는데... 이상한 클로즈업으로 여러번 잡히는데 개인적인 공지도 안 해주셨고,  얼굴도 제대로 나왔어요. 짧은 옷을 입고 하는 운동이고 동의한 거나 다름없다고 했다는데.  감안한다더라도 운동에 초점을 맞추다 비춰지는 게 아니라 노골적인 클로즈업이 있어서.. 성희롱으로 느껴져요. 편집 요청해달라고 해서 선생님이 연락해보신댔는데 아마 안될 거라 하시네요. 보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잡지라 그냥 누가 안보고 조용히 넘어가길 바랐는데,  수치스러워서 ...  내리게 하거나 수정 요청하고 싶어요. 안해주면 잡지 초상권침해로 신고할 수 있나요? 어떤 방법으로 내리게 할 수 있나요? * 이상한 답변 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