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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부 및 캐나다여행관련

이하연
  • 작성일
    2024-06-14
  • 조회수
    476
9월 말부터 10월초까지 뉴욕-나이아가라-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을 여행하려 합니다. (8박9일)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데 모르는것이 많아 경험자분이나 살고 계신분들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인천에서 뉴욕으로 들어가 3박4일을 있으면서 뉴욕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의 숙소는 미리예약하였으며, 볼거리가 많아 그리 걱정 되지 않습니다. 그럼 첫번째 질문 들어갑니다. 마지막 4일째 저녁에 그레이하운드로 나이아가라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인데 괜찮은지 알고싶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저녁 10시경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7시쯤인가 도착하더군요. 다른 교통수단이 없고, 나이아가라폭포 주변 숙박시설도 가격이 비싸  이 방법을 고민중인데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낮에 이동해서 나이아가라에서 싸게 잘 수 있는지 ^^)   나이아가라 관광 후, 오후나 저녁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토론토로 이동할예정입니다. 이때버스나 기차예약을 해야하나요? 둘중어느것이 더 나이아가라관광 후 토론토로 이동하기 좋을까요? 토론토 도착 후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토론토 시내 관광 후, 차를 렌트하여 킹스턴이나 오타와 아니면, 몬트리올로 이동하려합니다.   세번째 질문. 토론토시내에서 차를 렌트하는 곳과 가격, 그리고 킹스턴이나 오타와까지 가는 길과 걸리는 시간을 대략 알고 싶네요. 아니면,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바로 갈 경우 걸리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까요? 오타와나 킹스턴을 경유하는 것은 몬트리올까지 멀다고 생각되 중간에 쉬면서 관광하려하는데, 볼거리는 몬트리올이 훨씬 많은것 같아 가능하다면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바로 가려하거든요. 둘중 어느것이 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몬트리올에 도착하여 다음날 몬트리올을 렌트카로 관광하려 하는데 볼만한 곳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몬트리올에서 2박하고 새벽 뉴욕으로 이동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랍니다.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을 렌트카를 이용할 생각이며, 잠은 B&B나 모텔급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이시기에 숙소를 잡는데 문제는 없겠죠?   좀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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