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때 처음 출혈이 있었는데 몇일 동안은 피가 많이 섞였다 점점 괜찮아 지길래 별일 아니겠지하고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부터는 가끔씩 피가 섞이더라구요. 고3때 되니 병원갈 시간이없어서 안가고있다가 오늘 병원에 가보게 됬어요.. 그전보다도 피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갔더니 암치질이라고 하시던데 60%정도 진전됬다고 하시더라구요. 60%가 많이 심각한건진 모르겠는데..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다음주 금요일날 하기로했어요.   증상 진단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정도였구요.. 제가 궁금한게 1. 암치질이 오랜기간 방치가되면 암으로도 이어지나요?? 2. 수술 후 통증은 어느정도인가요?? 의사 선생님은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없고 제 나이 또래들도 많이 하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주위 사람들은 치질 수술하면 1주일정도는 죽을 맛이라든데....  제가 금토일 학교를 안가서 2박 3일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그 다음 월요일 부터는 수업을 가야하는데.. 수술 후 통증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