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 학생이에요.   애견 옷 디자인 vs 첼로 vs 플로리스트 과정   2006년인 지금은 고3 이고, 2007년도 중반에 미국 대학 입학예정인데요.   시간이 대략 1년이 넘게 남았는데,   미국 대학 입학하기 전에   꼭 두개 정도는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 싶어서요.   * 수강료   애견 옷 - 10 만원 첼로 - 15 만원 플로리스트 과정 - 15만원   제가 시간,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야 미래를 위해 한번에 2개 정도는 배울 수 있겠지만....   2학기 내신을 올 '수'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 여유도 없고, 돈도 그래요^^;;   그래서 우선 하나를 제대로 배워 보고 싶어요.   어떤 것을 먼저 배우는 게 좋을까요?   마음이야 뭐... 셋다 한번에 배우고 싶죠 하핫^^;;;;; 절대 현실성 없는 얘기지만요.   순서를 정해주세요!!   이거 먼저 배우고! 그 다음에 이거 배우고.. 그렇게 하면 너에게 있어서 시간 낭비가 되지 않을거야.   하고 충고까지 해주신다면 금상첨화겠죠?^^^;;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