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허물고 새집을 지으려고합니다 설계도는 나왔고 현재 한 건축회사와 구두상 계약으로 몇달째 컨텍만하고 있고 집을 모두 철거뒤에 계약하려고합니다 처음에 의뢰했을때는 철거부터 완공까지 집짓기 절차 모두를 건축회사에서 직접 관여할것처럼 얘기했는데 이사를 며칠 앞둔 얘기는 철거까지 집주인이 완료해주셔야한다는데 좀 이해가안가서요 석면 폐기물까지 후로 전체 철거하는모습은 오셔서 관여해주시고 지켜봐달라 말하니 바빠서 올 수 없다는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그동안 우리쪽에서 계약서를 쓰자고 할때마다 천천히 써도 된다며 급한게 아니라고 계속 응대만 해주고 현재까지 구체적 견적서도 계약서도 나오지않는 상황이라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계약서를 쓰기전에 집을 철거해도 문제가 되지않은지 실제 시골집을 철거후 지을때 양쪽의 기본적인 절차와 건축회사가 관여해야하는 절차 시점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