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를앞두고 입주박람회에서 중문을 계약했어요. 애견두마리 있어서 방음이 조금이라도 더 잘되는걸 원했구요. 소#소# 업체에서 245가격을 할인해준다고했고 145에 계약을했습니다. 다음날 저희언니가 집근처 kc#중문 이라는곳에 전활해서 계약한 중문사진을 보내주니 100만원에 해주겠다는겁니다. 계약금 5만원 날려도 40줄이는거니 방문해봤는데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이 약해보인다며 두께를 두배로 해주겠답니다. 강화유리도 똑같긴한데. 제생각은 프레임이 얇은맛으로 슬림디자인을 하는건데 두껍게 해버리면 일반 중문이랑 무슨차인가 싶고.. 왠지 그렇게 유도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얇게 하는게 기술력인데 그걸 안하시려고 그냥 두껍게 하자고 하시는건지 좀 의심스러워졌어요. 계약한 제품은 모헤어대신 pvc?고무같은 소재로 틈새마감이 되어있어 차단력이 우수하다고 했는데 어제 그분은 그게 고장이 잘난다며.. 알루미늄도 자재에따라 가격차이가 많이나는지 부품들도(경칩이나 나사같이보이던데) 다른데선 안쓰는거고 최상급이라고 하셨는데 그런게 가격에 많이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1인 사업장에서 하는게 좋을지 중문제조 공장에서 할인가격에 할지(40더주고)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