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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4기

텐시
  • 작성일
    2024-05-24
  • 조회수
    200
정말 답답해서 도움요청합니디 이제62세 갑자기 아파서 병원갔는데 이런저런검사후 쓸개에  돌이있어서  염증이 빠진후 쓸개 떼어내려고 수술을했는데 쓸개건드리지도못하고 수술부위봉합했다고 이런저런말씀하시면서 조직검사  결과나오면 얘기하자고하시면서 안좋은것처럼 말씀하셨어요  환자는  통증은 너무심하게오고  하루하루 변해가는게 눈에 보일정도구요  조직검사결과들으로 아들 며느리 처제가 교수님방으로갔는데 첫말씀이  안타깜다고  담낭암4기 그것도 전이성  온 몸에 확 퍼져서 쓸개를  뗄수가없었다고 너무젊으신데 그런다고 방법이없다고 수술불가 생명연장 항암치료뿐  지금  입원한지 20일 등이아파서  잠을잘수도 진통제 제일쎈것도 안들어요  물도먹고싶긴한데  못넘기나봐요  아무것도  먹질못해요  정말 갑작 입원20일만에 뼈만 남았어요  복수가차서 배는 임산부처럼부르고  무릎 밑으로 발은  통통하게부어서  누르면 쑥쑥 들어갈정도구요  1차 항암은했는데 2차를 견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직  본인은  암이라는것 밖엔 모르고있어요  교수님도  너무 빠르다고  답답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형부를  다른병원으로  다시가보자고해야하나 언니는 아무정신이없고 아니면 지금병원에서  항암이  최우선인지 정말 캄캄합니다 힘들어하는형부보는것도 우는언니보는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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