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약 3개월째 VUL을 납입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인터넷에 VUL과 펀드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많이 읽어보기는 했지만 저한테 딱맞는 내용이 부족한것 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일단 VUL을 가입하게 된 이유는 직장생활을 8년정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제2금융인 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정기예금과 종금사의 CMA를 기본적으로 관리를 했습니다. 성격상 안정적인 것을 원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금융권을 이용했는데 오랫동안 단기운영만 하다보니 나이도 조금씩 먹고 있고 해서 장기 운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론적으로 현재 VUL을 월납입 25만원에 추가납입으로 25만원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자유추가납입) 이외 적금을 따로 넣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생각이 VUL은 10년이상 그 이하는 펀드가 좋다라고들 합니다. 약5~6년 후에 개인적인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아마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거의 모두 투자할 것 같습니다. 이때쯤이면 5~6년 후에 쓸 돈을 VUL에 넣느냐는 분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안정적인 것을 원해서 지금처럼 주식시장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상황이라면 펀드는 VUL보다 더 불안해서 이쪽으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중도인출이 가능한 VUL이 상황이 잘맞을 것 같았습니다   질문 1. 5~6년 정도 후 최소금액을 남기고 중도인출할 VUL 에 대한 메리트는? 2. VUL외에 적금이 있다고 했는데 7월에 만기되어 8월부터는 다른 것을 찾아봐야할 것 같은데 기존 지속해온 단기적금 또는 펀드, VUL 추가납입 셋중에 어느 것이 괜찮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내용이 길어졌는데 질문 이외의 추가적인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