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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교보화재 의 긴급서비스건입니다.제대로된보험회사 부탁합니다

예틀라
  • 작성일
    2024-06-17
  • 조회수
    177
새해첫날 (1월2일) 국도변 주행중 타이어가펑크나서 교보화재의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견인차를 타고온 출동기사라는 사람이  장비가 고장나서 타이어 교체를 못한다네요...본인이 직접하려하니 기사가 해보겠다며 연장을 갖고 왔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못하고..장비가고장나서못하고 연장도 안맞아서 어쩔수 없다며 버티고 있길래 그냥가라고 했더니만 200미터만 오면 우리사무실이라고 알아서오라며 줄행랑을 치는 교보자동차회사의 긴급출동 서비스의  현실입니다.(참고로 출동차량은 견인차였습니다) 덤프트럭,대형화물차가지니다니는 좁은 지방도로내리막길이고,영하14도의 강추위속에서 믿었던 교보화재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는 개념을잃은 막가파수준이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예비타이어빼고 터진타이어 빼내서 교체하는시간이 1시간정도..눈구덩이파내고 핸드잭 올리느라 손은 거의 마비를넘어서 얼어버렸습니다. 대형차량피하면서 작업하느라 목숨이위태롭기까지도하고.... 최초 타이어 터진것 확인하고 교보화재 신고부터 본인이 교체완료까지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수작업으로 교체하니까 빠지지도않아서 무지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교보 자동차보험회사는 1회서비스제공 받았다고 문자는 뜨던데요..2012.01.02.15:17  타이어서비스접수가 되었습니다.. 1013년 새해 첫날 고객알기를 뭐같이 아는 교보화재 자동차 보험으로 인하여 완전히 망쳤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하14도에서 2시간정도 개고생 안하려면 자동차보험 제대로 가입하세요. 겪어보면 알겁니다.   이런 개념없는 교보자동차 보험회사말고  제대로 된 자동차보험사 추천좀해주세요. 차량 3대 동시가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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